본문 바로가기
2007.09.29 06:28

호남

조회 수 8944 추천 수 4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남

  본뜻 :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가리키는 명칭으로 호남지방이란 말을 즐겨 쓴다.  말 그대로 보자면 호남은 호의 남쪽이란 뜻으로 금강 이남 지역을 가리킨다. 호남은 원래 공주, 부여 등 충청도 일부와 전라도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참고로 호서는 충청도를, 기호는 경기도와 황해도 남부 일부, 그리고 충남의 금강 이북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오날날에 이르러 호남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다. 따라서 금강의 남쪽 지역인 공주, 부여 등 충남 일부 지역은 호남에 포함하지 않는다.

  "보기글"
  -영남이니 호남이니 하며 출신 지역을 따지는 사람들이야말로 비민주적이고 전근대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호남 지방에 내린 소나기로 그 동안의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41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91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886
3370 외교관과 외국어, 백두산 전설 風文 2022.06.23 1024
336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자네 복싱 좋아하나? 風文 2022.02.10 1026
3368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1026
3367 권력의 용어 風文 2022.02.10 1027
3366 이중피동의 쓸모 風文 2023.11.10 1027
3365 댄싱 나인 시즌 스리 風文 2023.04.21 1028
3364 산막이 옛길 風文 2023.11.09 1029
3363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031
3362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031
3361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내일을 향해 모험하라 風文 2022.05.12 1033
3360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선한 기업이 성공한다 風文 2021.10.31 1038
3359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039
3358 외국어 선택, 다언어 사회 風文 2022.05.16 1043
3357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1045
3356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045
3355 비대칭적 반말, 가짜 정보 風文 2022.06.07 1047
3354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049
3353 일고의 가치 風文 2022.01.07 1050
3352 말과 서열, 세대차와 언어감각 風文 2022.06.21 1052
3351 온실과 야생, 학교, 의미의 반사 風文 2022.09.01 1052
3350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미래를 창조하는 미래 風文 2022.05.17 1053
3349 왜 벌써 절망합니까 - 벤처대부는 나의 소망 風文 2022.05.26 10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