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22 04:39

조회 수 8944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

  본뜻 : 원래는 고구려 시대의 벼슬 이름에 쓰이던 호칭이었다. 지금은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태대형,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형, 차관급에 해당하는 소형 등이 있었다.  이밖에 호칭에 관한 문헌인 중국의 "칭위록"에 보면 '고려 땅에서는 장관을 형이라 부른다'는 구절이 나온다.

  바뀐 뜻 : 동기간이나 또는 같은 항렬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요즘 들어서는 꼭 동기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상대방을 공대하여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너를 보니 그 말이 딱 맞는구나
  -박 형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7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19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338
3368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589
3367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399
3366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515
3365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913
3364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554
3363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536
3362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256
3361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213
3360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228
3359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276
3358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214
3357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289
» 바람의종 2007.09.22 8944
3355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747
3354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19
3353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535
3352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839
3351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291
3350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606
3349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096
3348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647
3347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