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22 04:39

조회 수 9158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

  본뜻 : 원래는 고구려 시대의 벼슬 이름에 쓰이던 호칭이었다. 지금은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태대형,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형, 차관급에 해당하는 소형 등이 있었다.  이밖에 호칭에 관한 문헌인 중국의 "칭위록"에 보면 '고려 땅에서는 장관을 형이라 부른다'는 구절이 나온다.

  바뀐 뜻 : 동기간이나 또는 같은 항렬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요즘 들어서는 꼭 동기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상대방을 공대하여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너를 보니 그 말이 딱 맞는구나
  -박 형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0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46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398
3128 탕비실 바람의종 2010.07.23 10630
3127 탓과 덕분 바람의종 2010.10.06 9784
3126 타산지석 바람의종 2010.03.10 10618
3125 클래식 바람의종 2010.03.17 12153
3124 큰 소리, 간장하다 風文 2022.10.04 1788
3123 큰 바위 바람의종 2008.02.22 7949
3122 크리스마스나무 바람의종 2008.06.02 10210
3121 크레용, 크레파스 바람의종 2009.03.29 9270
3120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409
3119 쿨 비즈 바람의종 2010.05.07 10756
3118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바람의종 2009.06.11 8397
3117 쿠사리 바람의종 2010.04.26 12075
3116 쿠사리 바람의종 2008.02.19 10980
3115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955
3114 콩글리시 風文 2022.05.18 1573
3113 콧방울, 코빼기 바람의종 2009.04.14 11359
3112 코펠 바람의종 2010.03.03 12541
3111 코끼리 바람의종 2008.09.07 7601
3110 켄트지 바람의종 2009.07.23 6551
3109 커피샵 바람의종 2010.10.04 11733
3108 커브길 바람의종 2010.01.19 8395
3107 커닝 바람의종 2009.10.27 79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