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76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17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352 |
33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2007.10.06 | 13027 |
329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128 |
328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7986 |
327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0649 |
326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2004 |
325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8845 |
324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322 |
32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184 |
322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2007.09.26 | 12485 |
321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165 |
320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535 |
319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233 |
318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6827 |
317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8919 |
316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052 |
315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197 |
314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897 |
313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002 |
» | 한량 | 바람의종 | 2007.09.12 | 8282 |
311 | 푼수 | 바람의종 | 2007.09.10 | 11380 |
310 | 폐하 | 바람의종 | 2007.09.09 | 9828 |
309 | 팔자 | 바람의종 | 2007.09.08 | 8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