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90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50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472 |
3216 | 밀월 | 바람의종 | 2007.07.06 | 8966 |
3215 | 박사 | 바람의종 | 2007.07.07 | 7893 |
3214 | 방편 | 바람의종 | 2007.07.07 | 6754 |
3213 | 배수진 | 바람의종 | 2007.07.08 | 7184 |
3212 | 백병전 | 바람의종 | 2007.07.08 | 6157 |
3211 | 백서 | 바람의종 | 2007.07.09 | 5454 |
3210 | 백성 | 바람의종 | 2007.07.09 | 9133 |
3209 | 백수 | 바람의종 | 2007.07.10 | 6222 |
3208 | 백안시 | 바람의종 | 2007.07.10 | 7654 |
3207 | 백전백승 | 바람의종 | 2007.07.11 | 6272 |
3206 | 백정 | 바람의종 | 2007.07.11 | 6504 |
3205 | 보루 | 바람의종 | 2007.07.13 | 5653 |
3204 | 보모 | 바람의종 | 2007.07.13 | 7115 |
3203 | 보필 | 바람의종 | 2007.07.14 | 7243 |
3202 | 복마전 | 바람의종 | 2007.07.14 | 6354 |
3201 | 복불복 | 바람의종 | 2007.07.16 | 8058 |
3200 | 불야성 | 바람의종 | 2007.07.16 | 6353 |
3199 | 불우 | 바람의종 | 2007.07.17 | 5902 |
3198 | 불한당 | 바람의종 | 2007.07.17 | 7520 |
3197 | 사이비 | 바람의종 | 2007.07.18 | 7352 |
3196 | 사족 | 바람의종 | 2007.07.18 | 6372 |
3195 | 사주 | 바람의종 | 2007.07.19 | 9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