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9 02:58

폐하

조회 수 9771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폐하

  본뜻 : 궁전으로 오르는 섬돌 층계의 아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말은 천자나 황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의 호칭들이 대부분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인데반해, 옛날의 호칭들은 부르는 사람 자신을 낮추어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바뀐 뜻 : 황제나 황후, 또는 황태후에 대한 공대말이다.

  "보기글"
  -주상 폐하  아니되옵니다!  아무리 급박하더라도 궁궐을 버리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폐하!  통촉하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761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1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079
330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2909
329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068
328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7978
327 홍일점 바람의종 2007.10.05 10608
326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1880
325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802
324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231
323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124
322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384
321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127
320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491
319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204
318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6811
317 바람의종 2007.09.22 8875
316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8024
315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128
314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0854
313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0956
312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245
311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334
»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771
309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