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87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7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285
3150 통합키로, 참석키로 바람의종 2010.05.08 12631
3149 통틀어 바람의종 2007.03.30 7428
3148 통째/통채 바람의종 2008.09.03 11781
3147 통장을 부르다 바람의종 2008.04.17 11598
3146 통음 바람의종 2012.12.21 21347
3145 통속어 활용법 風文 2022.01.28 1476
3144 톨마 file 바람의종 2009.09.21 7608
3143 토족말 지킴이 챙고츠 바람의종 2007.12.16 7071
3142 토씨의 사용 바람의종 2009.05.31 6164
3141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바람의종 2010.05.06 8435
3140 토를 달다 바람의종 2008.02.01 13851
3139 토끼 바람의종 2008.10.22 8104
3138 터키말과 튀르크어파 바람의종 2007.11.08 6614
3137 터울 바람의종 2008.11.11 7115
3136 터물·더믈 바람의종 2008.04.28 8094
3135 터무니없다 바람의종 2010.04.13 10570
3134 터무니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31 11495
3133 택도 없다. 바람의종 2010.08.15 14705
3132 태풍의 눈 바람의종 2008.01.31 10628
3131 태어나다 바람의종 2012.02.28 9598
3130 태백산과 아사달 바람의종 2008.01.21 7727
3129 태극 전사들 風文 2022.01.29 13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