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81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60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11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065
312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494
311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545
310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976
309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936
»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813
307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774
306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974
305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1042
304 속과 안은 다르다 / 김수업 바람의종 2007.08.31 8380
303 아사리판 / 한용운 바람의종 2007.08.31 11375
302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바람의종 2007.08.31 13300
301 배제하다?/최인호 바람의종 2007.08.31 8921
300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299
299 추파 바람의종 2007.08.31 11198
298 초미 바람의종 2007.08.30 8700
297 청신호 바람의종 2007.08.30 7687
296 청사진 바람의종 2007.08.24 7760
295 청사 바람의종 2007.08.24 5966
294 차례 바람의종 2007.08.23 6667
293 질풍, 강풍, 폭풍, 태풍 바람의종 2007.08.23 8533
292 질곡 바람의종 2007.08.22 8052
291 지향 바람의종 2007.08.22 66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