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8.18 02:11

제6공화국

조회 수 9737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6공화국

  본뜻 : 공화국은 본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정치를 하는 나라를 말한다.  그 앞에 붙는공화국을 가리키는 숫자는 공화국의 헌법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숫자를 붙여 나간다.  우리 나라는 광복 후 이승만 정권이 제1공화국, 그 다음 장면 정권은 과도 정부, 윤보선 정권이 제2공화국, 박정희 정권이 제4공화국, 전두환 군사 정권이 제5공화국, 직선제로 노태우 정권이 제6공화국, 지금 김영삼 정권도 제6공화국의 헌법을 그대로 쓰고 있으므로 제6공화국임엔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노태우 정권 시절을 가리킬 때 제6공화국 말기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김영삼정권도 제6공화국인데 단지 그 단어를 쓰지 않고 있을 뿐이다.

  바뀐 뜻 : 공화제를 채택한 나라의 헌법이 바뀔 때마다 그 전의 헌법과 다른 헌법으로 나라가 운영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표시다.

  "보기글"
  -김영삼 정부는 제6공화국이냐, 제7공화국이냐?
  -헌법이 바뀌지 않았으니 제6공화국인 것만은 확실한데, 제6공화국을 거쳐온 노태우 정권과 혼동되는 것을 염려해서 되도록이면 제6공화국이란 말을 쓰지 않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5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03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956
3172 얇다, 가늘다 바람의종 2009.08.06 14335
3171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332
3170 유해, 유골 바람의종 2010.09.05 14330
3169 빈축, 효빈, 눈살, 눈쌀 바람의종 2009.12.04 14329
3168 제작, 제조, 조제 바람의종 2010.07.05 14315
3167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바람의종 2012.06.19 14286
3166 오지랖이 넓다 바람의종 2008.01.27 14264
3165 고주망태 風磬 2006.09.21 14261
3164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바람의종 2009.05.29 14239
3163 체신머리, 채신머리 바람의종 2009.07.18 14228
3162 죽음을 이르는 말들 file 바람의종 2010.01.08 14220
3161 입천장이 '데이다' 바람의종 2012.05.04 14175
3160 햇쌀, 햅쌀, 해쌀 바람의종 2009.02.19 14167
3159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바람의종 2010.03.24 14160
3158 부인, 집사람, 아내, 안사람 바람의종 2010.02.15 14156
3157 ‘앗다’와 ‘호함지다’ 바람의종 2010.04.18 14130
3156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14
3155 한식 요리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0.08.19 14113
3154 오사바사하다 風磬 2007.01.19 14111
3153 절이다, 저리다 바람의종 2010.04.30 14107
3152 바투 바람의종 2010.11.10 14097
3151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40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