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05 01:11

굴지

조회 수 6961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굴지

  본뜻 : 글자 본래의 뜻은 손가락을 구부린다  꼽는다는 뜻이다.  손가락은 다 합쳐 봐야 열개이다  세상의 하고 많은 사람이나 물건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열 개만을 가려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바뀐 뜻 : 손가락을 꼽아 셀 만큼 뛰어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토함산 석굴암은 동양 굴지의 불교 유적이다
  -설악산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기암괴석과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굴지의 관광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6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1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203
3260 다만, 다만, 다만, 뒷담화 風文 2022.09.07 1300
3259 시간에 쫓기다, 차별금지법과 말 風文 2022.09.05 1256
3258 일타강사, ‘일’의 의미 風文 2022.09.04 1504
3257 국가 사전 폐기론, 고유한 일반명사 風文 2022.09.03 1533
3256 생각보다, 효녀 노릇 風文 2022.09.02 1397
3255 온실과 야생, 학교, 의미의 반사 風文 2022.09.01 1254
3254 잃어버린 말 찾기, ‘영끌’과 ‘갈아넣다’ 風文 2022.08.30 1269
3253 국어와 국립국어원 / 왜 風文 2022.08.29 1294
3252 말의 바깥, 말의 아나키즘 風文 2022.08.28 1330
3251 짧아져도 완벽해, “999 대 1” 風文 2022.08.27 1207
3250 뒤죽박죽, 말썽꾼, 턱스크 風文 2022.08.23 1293
3249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228
3248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589
3247 계집과 여자, 끝 風文 2022.08.20 1751
3246 한글의 역설, 말을 고치려면 風文 2022.08.19 1415
3245 고양이 살해, 최순실의 옥중수기 風文 2022.08.18 1204
3244 인기척, 허하다 風文 2022.08.17 1575
3243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風文 2022.08.16 1182
3242 불교, 경계를 넘다, 동서남북 風文 2022.08.15 1138
3241 뉴 노멀, 막말을 위한 변명 風文 2022.08.14 1415
3240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風文 2022.08.12 1441
3239 이단, 공교롭다 風文 2022.08.07 13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