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5 01:18

칠흑 같다

조회 수 12620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칠흑 같다

  본뜻 : 이 말은 원래 옻칠을 까맣게 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  옻나무 즙에서 추출한 염료인 옻칠은 주로 관이나 장롱 등의 겉을 칠하는 데 쓰였다.  염료 고유의 색깔은 잿빛이지만 칠하고 나면 거의 검정에 가까운 갈색을 띄면서 윤이 난다.

  바뀐 뜻 : 온통 깜깜해서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두 사람은 칠흑 같은 밤을 틈타 몰래 막사를 빠져 나왔다
  -전기가 나가자 사방은 갑자기 칠흑 같은 어둠에 둘러싸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52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99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940
2996 아무개 바람의종 2011.01.30 12752
2995 뭘로 / 뭐로 바람의종 2012.10.17 12749
2994 선례, 전례 바람의종 2010.07.17 12724
2993 감질나다 바람의종 2010.08.03 12722
2992 끼치다와 미치다 바람의종 2011.05.01 12710
2991 뒤처지다,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9.21 12695
2990 활개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12688
2989 스끼다시 바람의종 2008.02.16 12663
2988 벗기다 / 베끼다 바람의종 2012.07.06 12651
2987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637
»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620
2985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619
2984 통합키로, 참석키로 바람의종 2010.05.08 12597
2983 호분차 온나! file 바람의종 2010.03.26 12589
2982 생때같다 바람의종 2010.03.09 12585
2981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584
2980 대수롭다 風磬 2006.11.06 12579
2979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574
2978 밤을 지새다, 지새우다 바람의종 2008.09.27 12566
2977 '같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3 12566
2976 그러기(그렇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9.11.08 12562
2975 아귀다툼 바람의종 2007.05.16 125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