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본뜻 : 서방은 원래 벼슬 안한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 : 후대로 오면서 남편에 대한 호칭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요즘은 남편을 부르기보다는 결혼한 시동생을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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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서방님! 춘향이가 서방님 못 보고 죽는 줄 알았소
-둘째 서방님이 이번에 연수차 외국에 나간다는데 뭘 해주면 좋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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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89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48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469 |
3304 |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 風文 | 2022.12.02 | 1498 |
3303 |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 風文 | 2022.12.01 | 1610 |
3302 |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 風文 | 2022.11.30 | 1348 |
3301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風文 | 2022.11.28 | 1676 |
3300 |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 風文 | 2022.11.23 | 1944 |
3299 | 열쇳말, 다섯 살까지 | 風文 | 2022.11.22 | 1625 |
3298 |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 風文 | 2022.11.18 | 1511 |
3297 | 독불장군, 만인의 ‘씨’ | 風文 | 2022.11.10 | 1622 |
3296 |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 風文 | 2022.11.09 | 1367 |
3295 |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 風文 | 2022.10.28 | 1698 |
3294 | “힘 빼”, 작은, 하찮은 | 風文 | 2022.10.26 | 1460 |
3293 | ‘시끄러워!’, 직연 | 風文 | 2022.10.25 | 1557 |
3292 | 이름 짓기, ‘쌔우다’ | 風文 | 2022.10.24 | 1466 |
3291 | 국가 사전을 다시?(2,3) | 주인장 | 2022.10.21 | 1322 |
3290 | 납작하다, 국가 사전을 다시? | 주인장 | 2022.10.20 | 1623 |
3289 |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 風文 | 2022.10.17 | 1424 |
3288 | 부동층이 부럽다, 선입견 | 風文 | 2022.10.15 | 1411 |
3287 | 정치와 은유(2, 3) | 風文 | 2022.10.13 | 1417 |
3286 |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 風文 | 2022.10.12 | 1563 |
3285 | 안녕히, ‘~고 말했다’ | 風文 | 2022.10.11 | 1166 |
3284 | 인과와 편향, 같잖다 | 風文 | 2022.10.10 | 1263 |
3283 | 언어공동체, 피장파장 | 風文 | 2022.10.09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