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857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515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000 |
132 | 위하여/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6918 |
131 | 가차없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0415 |
130 | 가관이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2632 |
129 | 홀몸 | 바람의종 | 2007.04.27 | 9349 |
128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455 |
127 | 관해/대하여/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5941 |
126 | ‘경우’ 덜쓰기/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6816 |
125 | 불구하고?/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10412 |
124 | 허풍선이 | 바람의종 | 2007.04.25 | 7652 |
123 | 행길 | 바람의종 | 2007.04.25 | 11106 |
122 | 핫바지 | 바람의종 | 2007.04.24 | 8052 |
121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038 |
120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251 |
119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874 |
118 | 한 손 | 바람의종 | 2007.04.02 | 10688 |
117 | 한눈팔다 | 바람의종 | 2007.04.02 | 11978 |
» | 하염없다 | 바람의종 | 2007.04.01 | 10729 |
115 | 하루살이 | 바람의종 | 2007.04.01 | 9366 |
114 | 품 | 바람의종 | 2007.03.31 | 8217 |
113 | 푼돈 | 바람의종 | 2007.03.31 | 8578 |
112 | 퉁맞다 | 바람의종 | 2007.03.30 | 7919 |
111 | 통틀어 | 바람의종 | 2007.03.30 | 7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