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4

하루살이

조회 수 9505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루살이

본뜻 : 흔히 하루만 사는 날벌레로 알고 있는 하루살이의 실제 수명은 여러 날이며, 유충 상태에서는 수년간 물 속에서 살므로 이름처럼 생명이 짧지 않다.

바뀐 뜻 : 저녁 무렵에 떼지어 날아다니는 날벌레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생활이나 목숨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리 붙고 저리 붙어서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을 언제나 마감할래?
  -전쟁이 일어나면 그땐 누구나 하루살이 목숨이지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10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6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644
3260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1362
3259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8009
3258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274
3257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535
3256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25
3255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9895
3254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067
3253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814
3252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980
3251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1447
3250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083
3249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725
3248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7862
3247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2875
3246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791
3245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275
3244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9048
3243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802
3242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518
3241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396
324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085
3239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4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