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본뜻 : 조선 시대 실학자 안정복이 쓴 "잡동산이"에서 온 말이다. "경사자집"에서 문자를 뽑아 모으고, 사물의 이름이나 민간에서 떠돌아다니는 패설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바뀐 뜻 : 순수하게 한 가지나 한 분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인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창고에 들어가 보니 쓸 만한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잡동사니만 가득하더라
-잡동사니도 정리하다 보면 개중에 쓸 만한 것이 끼어 있기 마련이라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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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99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36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550 |
110 | 육시랄 놈 | 바람의종 | 2008.02.29 | 17962 |
109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3.01.15 | 17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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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주접떨다, 주접든다 | 바람의종 | 2009.03.23 | 18688 |
99 |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 바람의종 | 2011.11.15 | 18721 |
98 | 수입산? 외국산? | 바람의종 | 2012.12.03 | 18844 |
97 | 빌려 오다, 빌려 주다, 꾸다, 뀌다 | 바람의종 | 2010.07.25 | 18907 |
96 | 학을 떼다, 염병, 지랄 | 바람의종 | 2010.02.09 | 18977 |
95 | 폭탄주! 말지 말자. | 바람의종 | 2012.12.17 | 19018 |
94 | 볼장 다보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9173 |
93 |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 바람의종 | 2009.03.08 | 19179 |
92 |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 바람의종 | 2010.06.16 | 19196 |
91 | 배부, 배포 | 바람의종 | 2012.03.05 | 19210 |
90 | 게거품 | 風磬 | 2006.09.14 | 19216 |
89 |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 바람의종 | 2010.06.20 | 19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