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36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08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742 |
| 3348 | 헬스 다이어트 | 바람의종 | 2009.04.14 | 8131 |
| 3347 | 헤어진 옷 | 바람의종 | 2012.05.16 | 11221 |
| 3346 | 헤로인 / 슈퍼세이브 | 風文 | 2020.06.03 | 1859 |
| 3345 | 헤라시보리 | 바람의종 | 2012.09.21 | 17776 |
| 3344 | 헛이름 | 바람의종 | 2008.01.08 | 11007 |
| 3343 | 헛스윙, 헛웃음, 헛기침의 쓸모 | 風文 | 2023.01.09 | 1848 |
| 3342 | 험담 | 바람의종 | 2009.04.30 | 6842 |
| 3341 | 허풍선이 | 바람의종 | 2007.04.25 | 8136 |
| 3340 |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 바람의종 | 2008.09.20 | 9397 |
| 3339 | 허버지게 | 바람의종 | 2009.08.03 | 8689 |
| 3338 | 허발 | 바람의종 | 2010.04.25 | 11242 |
| 3337 | 허망헙디다 | 바람의종 | 2009.03.14 | 6832 |
| 3336 | 허리를 곧게 피다 | 바람의종 | 2012.05.03 | 11858 |
| 3335 | 허롱이 | 바람의종 | 2009.05.09 | 9464 |
| 3334 | 행여 | 바람의종 | 2008.03.28 | 7186 |
| 3333 | 행랑, 행낭 | 바람의종 | 2010.05.06 | 17760 |
| 3332 | 행길 | 바람의종 | 2007.04.25 | 11570 |
| 3331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449 |
| 3330 | 햇쌀, 햅쌀, 해쌀 | 바람의종 | 2009.02.19 | 14352 |
| 3329 | 햇빛은 눈부시고,햇볕은 뜨겁다 | 바람의종 | 2010.03.10 | 10438 |
| 3328 | 햇빛, 햇볕 | 바람의종 | 2008.07.24 | 8707 |
| 3327 | 햇볕, 햇빛, 햇살, 햇발 | 바람의종 | 2009.07.18 | 9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