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간하다
본뜻 : '어여간하다'의 준말이다. 흔히 쓰는 '어지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서, 어떤 표준에 가깝거나 정도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알맞다는 뜻이다.
바뀐 뜻 : 호락호락하지 않고 웬만한 수준엔 도달했다는 뜻이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음식 솜씨가 엔간해야 사람들을 부르지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니까
-김 선생님, 그 정도면 엔간한데 뭘 더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만 하시고 어서 이리와 앉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93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57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395 |
| 3370 | 자웅을 겨루다 | 바람의종 | 2008.01.28 | 20875 |
| 3369 | 잔떨림 | 윤안젤로 | 2013.03.18 | 20865 |
| 3368 | 고수레 | 風磬 | 2006.09.18 | 20844 |
| 3367 |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 바람의종 | 2012.08.16 | 20829 |
| 3366 | 찰라, 찰나, 억겁 | 바람의종 | 2012.01.19 | 20585 |
| 3365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515 |
| 3364 |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 바람의종 | 2012.12.12 | 20512 |
| 3363 | 요, 오 | 風磬 | 2006.09.09 | 20500 |
| 3362 |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 바람의종 | 2011.12.30 | 20450 |
| 3361 | 뒤처리 / 뒷처리 | 바람의종 | 2008.06.07 | 20436 |
| 3360 |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 바람의종 | 2010.08.11 | 20413 |
| 3359 | 어떠태? | 바람의종 | 2013.01.21 | 20183 |
| 3358 | 에요, 예요 | 風磬 | 2006.09.09 | 20180 |
| 3357 | 배알이 꼬인다 | 바람의종 | 2008.01.12 | 20133 |
| 3356 | 진무르다, 짓무르다 | 바람의종 | 2010.07.21 | 20024 |
| 3355 | 역할 / 역활 | 바람의종 | 2009.08.27 | 20023 |
| 3354 | 봄날은 온다 | 윤안젤로 | 2013.03.27 | 20004 |
| 3353 | 조개 | 바람의종 | 2013.02.05 | 19926 |
| 3352 |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 윤안젤로 | 2013.03.28 | 19919 |
| 3351 |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 바람의종 | 2012.07.02 | 19867 |
| 3350 | 기가 막히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9787 |
| 3349 | 게거품 | 風磬 | 2006.09.14 | 19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