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
본뜻 : 원래는 호우를 가리키는 악수에서 나온 말이다.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수라 했다.
바뀐 뜻 :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억 개의 빗줄기가 쏟아진다는 한자말이 아니다.
"보기글"
-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폭우로 변해 억수로 퍼붓기 시작했다
-겨우 다리를 건너 마을 쪽을 바라보니 억수로 퍼붓는 비 속에 마을이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13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72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668 |
| 3370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878 |
| 3369 | 호두까기 인형 | 바람의종 | 2010.05.29 | 11513 |
| 3368 | 호두과자 | 바람의종 | 2008.04.10 | 9623 |
| 3367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9089 |
| 3366 |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 바람의종 | 2010.02.28 | 12702 |
| 3365 |
호꼼마씸?
|
바람의종 | 2010.03.07 | 8634 |
| 3364 | 호구 | 바람의종 | 2010.08.17 | 10396 |
| 336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410 |
| 3362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435 |
| 3361 | 형제자매 | 바람의종 | 2008.01.26 | 11523 |
| 3360 |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 風文 | 2022.07.14 | 1605 |
| 3359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467 |
| 3358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9150 |
| 3357 | 혈혈단신, 이판사판 | 바람의종 | 2008.07.02 | 7806 |
| 3356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10.07.17 | 12146 |
| 3355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07.12.24 | 7648 |
| 3354 | 혈구군과 갑비고차 | 바람의종 | 2008.06.03 | 8940 |
| 3353 | 현수막, 횡단막 | 바람의종 | 2008.08.08 | 8402 |
| 3352 | 현수막, 펼침막 | 바람의종 | 2012.04.19 | 11705 |
| 3351 |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 風文 | 2022.06.20 | 1504 |
| 3350 | 헷갈리는 받침 | 바람의종 | 2010.08.03 | 10749 |
| 3349 | 헷갈리는 맞춤법 | 風文 | 2024.01.09 | 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