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2

아니꼽다

조회 수 14815 추천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니꼽다

본뜻 : '눈꼴이 시다'는 뜻으로 쓰이는 아니꼽다는 본래 장을 나타내는 '안'이라는 말과, 굽은 것을 나타내는 '곱다'라는 말이 합쳐진 것이다. 그러므로 말 뜻대로 라면 '장이 뒤틀린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비위가 뒤집혀 토할 듯하다는 말로서, 같잖은 짓이나 말 때문에 불쾌하다는 뜻이다.

  "보기글"
  -그 사람 승진했다고 거들먹거리는 걸 보면 아니꼬와서 못살겠다니까
  -그렇게 아니꼽게 굴면 아예 거래를 끊어 버리고 말 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55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88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080
3212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4904
3211 국어의 품사 1 바람의종 2009.12.14 14881
3210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4880
3209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4880
3208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4874
3207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4851
»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815
3205 쟁이, 장이 바람의종 2010.07.09 14766
3204 오랫만, 오랜만 바람의종 2008.11.20 14739
3203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738
3202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바람의종 2010.08.05 14699
320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681
3200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660
3199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652
3198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650
3197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586
3196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585
3195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584
3194 휘발성 바람의종 2010.08.07 14575
3193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563
3192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548
3191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