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본뜻 :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바뀐 뜻 : 판단력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멍청이'가 있다. 모양은 없이 바보처럼 분량만 많이 들어가는 병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구 그렇게 큰 사고가 났으면 우선 경찰서에 알려야지 혼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텅구리 병은 생긴 대로 무진장 많이 들어가네 앞으로도 많은 걸 집어넣을 일이 있을 때는 이 병을 써야겠군, 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24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575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658 |
3388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0618 |
3387 |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 바람의종 | 2010.08.14 | 11826 |
3386 | 홀아비바람꽃 | 바람의종 | 2008.05.25 | 8286 |
3385 | 홀씨 | 바람의종 | 2010.03.09 | 15101 |
3384 | 홀몸 | 바람의종 | 2007.04.27 | 9354 |
3383 | 혼저 옵소예 | 바람의종 | 2009.11.09 | 10203 |
3382 | 혼신을 쏟다 | 바람의종 | 2009.03.16 | 7620 |
3381 | 혼성어 | 風文 | 2022.05.18 | 933 |
3380 | 혼동, 혼돈 | 바람의종 | 2010.05.05 | 12970 |
3379 | 혹성, 행성, 위성 | 바람의종 | 2010.07.21 | 11130 |
3378 | 호함지다 | 바람의종 | 2012.09.19 | 8469 |
3377 | 호프 | 바람의종 | 2011.11.21 | 13088 |
3376 | 호태왕비 | 바람의종 | 2008.02.17 | 8809 |
3375 | 호칭과 예절 | 바람의종 | 2009.03.03 | 8690 |
3374 | 호치키스 | 바람의종 | 2010.03.06 | 9997 |
3373 | 호우, 집중호우 / 큰비, 장대비 | 바람의종 | 2009.07.29 | 8264 |
3372 | 호언장담 | 風文 | 2022.05.09 | 925 |
3371 | 호스테스 | 바람의종 | 2008.02.20 | 11367 |
3370 | 호송 / 후송 | 바람의종 | 2010.03.06 | 13539 |
3369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435 |
3368 | 호박고지 | 바람의종 | 2008.01.05 | 8916 |
3367 | 호르몬 | 바람의종 | 2009.09.27 | 7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