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뭉수리
본뜻 : 형태가 없이 함부로 뭉쳐진 물건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 쓰는 '두루뭉수리'는 잘못된 말이다.
바뀐 뜻 : 말이나 행동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또렷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두루뭉술하다'고 쓸 때는 태도나 성격, 일 처리 등이 명확하지 않고 어정쩡한 것을 말한다.
"보기글"
-그 사람, 두루뭉수리라서 그냥 사귀는 데는 좋을지 몰라도 같이 일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을 거야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일 처리를 해서야 어떻게 회사를 꾸려 나가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93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45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357 |
3414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958 |
3413 | 훈민정음 반포 565돌 | 바람의종 | 2011.11.20 | 14747 |
3412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785 |
3411 | 후덥지근 / 후텁지근 | 바람의종 | 2012.05.30 | 11660 |
3410 | 효시 | 바람의종 | 2007.10.08 | 13655 |
3409 | 효능, 효과 | 바람의종 | 2010.04.25 | 10730 |
3408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5402 |
3407 | 획정, 확정 | 바람의종 | 2008.12.10 | 15086 |
3406 | 회피 / 기피 | 바람의종 | 2012.07.05 | 11957 |
3405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477 |
3404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40091 |
3403 | 황제 | 바람의종 | 2012.11.02 | 18774 |
3402 | 황소바람 | 바람의종 | 2010.09.04 | 12031 |
3401 | 황새울과 큰새 | 바람의종 | 2008.01.24 | 11478 |
3400 | 황금시간 / 우리말 속 일본어 | 風文 | 2020.06.11 | 2162 |
3399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809 |
3398 |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 風文 | 2022.10.28 | 1926 |
3397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536 |
3396 | 화이바 | 바람의종 | 2009.09.24 | 10714 |
3395 | 화성돈 | 바람의종 | 2012.08.30 | 10955 |
3394 | 홑몸, 홀몸 | 바람의종 | 2009.02.14 | 12266 |
3393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5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