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본뜻:본래는 '늦게 머리 깎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나이가 들어서 머리 깎고 중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뜻으로도 쓰이지만 요즘은 세상 이치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간혹 늦게 익은 과일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자네 늦깎이로 절에 들어가니 어려운 점이 많겠네, 그려
-마흔 늦깎이로 문단에 나온 박 여사의 글솜씨는 풍성한 입담과 무르녹은 연륜이 녹아들어 해를 더할수록 풍요로워지고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43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949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895 |
| 3414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872 |
| 3413 | 훈민정음 반포 565돌 | 바람의종 | 2011.11.20 | 14655 |
| 3412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625 |
| 3411 | 후덥지근 / 후텁지근 | 바람의종 | 2012.05.30 | 11561 |
| 3410 | 효시 | 바람의종 | 2007.10.08 | 13591 |
| 3409 | 효능, 효과 | 바람의종 | 2010.04.25 | 10672 |
| 3408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5297 |
| 3407 | 획정, 확정 | 바람의종 | 2008.12.10 | 15012 |
| 3406 | 회피 / 기피 | 바람의종 | 2012.07.05 | 11899 |
| 3405 | 회가 동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20411 |
| 3404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976 |
| 3403 | 황제 | 바람의종 | 2012.11.02 | 18681 |
| 3402 | 황소바람 | 바람의종 | 2010.09.04 | 11939 |
| 3401 | 황새울과 큰새 | 바람의종 | 2008.01.24 | 11309 |
| 3400 | 황금시간 / 우리말 속 일본어 | 風文 | 2020.06.11 | 2091 |
| 3399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736 |
| 3398 |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 風文 | 2022.10.28 | 1722 |
| 3397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457 |
| 3396 | 화이바 | 바람의종 | 2009.09.24 | 10622 |
| 3395 | 화성돈 | 바람의종 | 2012.08.30 | 10893 |
| 3394 | 홑몸, 홀몸 | 바람의종 | 2009.02.14 | 12190 |
| 3393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5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