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30 16:47

넋두리

조회 수 8460 추천 수 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넋두리

  본뜻: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풀어내는 의식을'넋두리'라 한다

  바뀐 뜻:오늘날에 와서는 불평이나 불만을 늘어놓고 하소연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아주 질색하겠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그 동안 쌓인 넋두리를 늘어놓으니까 숨통이 트이는 거 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60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1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201
3414 내숭스럽다 風磬 2006.10.30 10065
» 넋두리 風磬 2006.10.30 8460
3412 넓이뛰기 風磬 2006.10.30 10409
3411 뇌까리다 風磬 2006.10.30 11146
3410 누비다 風磬 2006.11.01 8466
3409 눈시울 風磬 2006.11.01 6278
3408 늦깎이 風磬 2006.11.06 6092
3407 닦달하다 風磬 2006.11.06 10871
3406 단골집 風磬 2006.11.06 8410
3405 단출하다 風磬 2006.11.06 7716
3404 대수롭다 風磬 2006.11.06 12556
3403 대충 風磬 2006.11.06 8534
3402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3068
3401 도무지 風磬 2006.11.06 10130
3400 風磬 2006.11.06 6774
3399 돌팔이 風磬 2006.11.16 7960
3398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295
3397 두루뭉수리 風磬 2006.11.16 7745
3396 뒤웅스럽다 風磬 2006.11.16 7444
3395 (뒷)바라지 風磬 2006.11.16 6963
3394 마누라 風磬 2006.11.26 8265
3393 망나니 風磬 2006.11.26 7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