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16 07:30

거절과 거부

조회 수 9010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1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63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564
3062 거마비 바람의종 2007.06.01 10126
3061 거북 바람의종 2008.09.04 6696
3060 거슴츠레, 거슴푸레, 어슴푸레 바람의종 2009.05.15 9078
3059 거시기 바람의종 2011.11.14 10415
»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10
3057 거제의 옛이름 ‘상군’(裳郡) 바람의종 2008.04.15 8556
3056 거진 다 왔소! file 바람의종 2010.01.18 9734
3055 거짓말 바람의종 2009.09.06 8237
3054 거짓말, 말, 아닌 글자 風文 2022.09.19 948
3053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1193
3052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098
3051 거치장스럽다 바람의종 2012.05.16 8027
3050 걱정과 유감 바람의종 2008.07.10 6308
3049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風文 2020.07.18 2073
3048 건넛방, 건넌방 바람의종 2011.12.22 10750
3047 건달 바람의종 2010.02.06 7270
3046 건달 바람의종 2007.06.01 8554
3045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12.11.05 11512
3044 걷잡아 / 겉잡아 바람의종 2010.03.19 12185
3043 걸리적거리다 바람의종 2010.08.15 9684
3042 걸맞는? 걸맞은? 바람의종 2009.12.18 9557
3041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90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