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30 11:34

진안주

조회 수 1409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안주

술에는 안주가 따른다. 술은 취하게 하지만 안주는 그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안주의 본래 의미도 ‘술(酒)을 누르다(按)’이다. 안주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마른안주가 있고, 진안주가 있다. ‘마른안주’는 말 그대로 ‘물기 없는 안주’다. 좀 낯선 ‘진안주’는 ‘두부, 찌개 등 물기가 있거나 물을 넣어 만든 안주’다. ‘진’은 ‘질다’의 관형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96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55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545
2974 진정서 바람의종 2009.07.16 6310
2973 진저리 바람의종 2007.03.28 8079
2972 진작에 바람의종 2010.03.07 7601
2971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13
»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093
2969 진보적 바람의종 2009.11.19 9486
2968 진무르다, 짓무르다 바람의종 2010.07.21 19959
2967 진면목 바람의종 2012.10.09 10380
2966 진력나다, 진력내다 바람의종 2011.12.28 13401
2965 진고개와 긴고개 바람의종 2008.03.20 7595
2964 진검승부 바람의종 2010.05.11 8121
2963 진, 데님 바람의종 2010.05.07 10532
2962 직통생 바람의종 2008.03.31 7213
2961 직업에 따른 영웅 칭호 바람의종 2010.03.16 12817
2960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4979
2959 직빵, 약방문 바람의종 2011.12.13 10725
2958 직거래하는 냄새, 은유 가라앉히기 風文 2022.08.06 1400
2957 지향, 지양 바람의종 2008.12.11 10890
2956 지향 바람의종 2007.08.22 6723
2955 지하철 바람의종 2007.08.21 8106
2954 지프와 바바리 바람의종 2008.04.19 8650
2953 지천에 폈다 바람의종 2011.11.16 104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