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17 09:05

혈혈단신

조회 수 1204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 이런 상황일 때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혈(孑)´이 ‘외롭다´는 뜻을 가졌다. 겹쳐 쓰여 매우 외로운 모양을 나타낸다. ‘혈혈´에 ‘-하다´가 붙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 ‘홀홀´에는 ‘홀로´라는 의미가 없다. ‘혈혈단신´이 잘못 알려져 ‘홀홀단신´이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17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75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735
92 헤라시보리 바람의종 2012.09.21 17438
91 헤로인 / 슈퍼세이브 風文 2020.06.03 1615
90 헤어진 옷 바람의종 2012.05.16 11059
89 헬스 다이어트 바람의종 2009.04.14 7907
88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488
87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663
86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179
85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616
84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307
83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848
»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43
81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542
80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755
79 바람의종 2007.09.22 8962
78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326
77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300
76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321
75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268
74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236
73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268
72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538
71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5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