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01 13:02

한(限)

조회 수 1194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정대로 간다.’ ‘힘이 닿는 한 돕겠다.’ 여기서 ‘한’의 품사는 명사고 조건의 의미를 나타낸다. ‘가능한 빨리 해 달라.’에서 ‘가능한’은 ‘가능하다’의 관형형이다. 따라서 뒤에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와야 말이 된다. ‘한’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의미가 통하게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해 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48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01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954
3260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1620
3259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8116
3258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320
3257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624
3256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567
3255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9920
3254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167
3253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856
3252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197
3251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1740
3250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267
3249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787
3248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7972
3247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2929
3246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836
3245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405
3244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9183
3243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834
3242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546
3241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504
324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185
3239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5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