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01 13:02

한(限)

조회 수 1208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정대로 간다.’ ‘힘이 닿는 한 돕겠다.’ 여기서 ‘한’의 품사는 명사고 조건의 의미를 나타낸다. ‘가능한 빨리 해 달라.’에서 ‘가능한’은 ‘가능하다’의 관형형이다. 따라서 뒤에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와야 말이 된다. ‘한’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의미가 통하게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해 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69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39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014
3260 왕의 화병 風文 2023.11.09 1561
3259 내일러 風文 2024.01.03 1561
3258 구경꾼의 말 風文 2022.12.19 1563
3257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564
3256 새말과 소통, 국어공부 성찰 風文 2022.02.13 1567
3255 주시경, 대칭적 소통 風文 2022.06.29 1568
3254 남친과 남사친 風文 2023.02.13 1571
3253 과잉 수정 風文 2022.05.23 1572
3252 개념의 차이, 문화어 風文 2022.06.13 1572
3251 이단, 공교롭다 風文 2022.08.07 1574
3250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574
3249 어떤 문답 관리자 2022.01.31 1575
3248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580
3247 장녀, 외딸, 고명딸 風文 2023.12.21 1580
3246 방방곡곡 / 명량 風文 2020.06.04 1582
3245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586
3244 붓다 / 붇다 風文 2023.11.15 1589
3243 말의 평가절하 관리자 2022.01.31 1590
3242 왜 벌써 절망합니까 - 벤처대부는 나의 소망 風文 2022.05.26 1591
3241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1591
3240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1592
3239 귀 잡수시다? 風文 2023.11.11 15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