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31 14:49

해설피

조회 수 1484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설피

정지용의 시 ‘향수’.“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이 구절을 이해하는 데 ‘해설피’는 어려움을 준다.‘해가 질 무렵’,‘구슬프게’ 등으로 이해한다.‘설핏하다’라는 말이 있다.‘해가 져 밝은 빛이 약하다’는 뜻이다. 충청 지역에서는 ‘해설핏하다’는 말이 쓰인다.‘해가 질 무렵’으로 보는 근거가 된다. 이어지는 ‘금빛’이 쉽게 다가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85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43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328
3326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바람의종 2010.11.26 48076
3325 핸드폰, 휴대전화 바람의종 2008.11.19 6827
3324 핸드폰 바람의종 2008.12.12 7863
3323 해프닝 바람의종 2010.03.22 10750
3322 해장 바람의종 2012.07.23 13492
3321 해오라기난초 바람의종 2008.04.05 8514
3320 해오라기 바람의종 2009.05.17 8527
»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844
3318 해라體와 하라體 바람의종 2008.05.12 6870
3317 해거름, 고샅 바람의종 2008.10.11 8011
3316 핫어미와 핫아비 바람의종 2010.01.23 11756
3315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298
3314 핫도그와 불독 바람의종 2008.09.18 9008
3313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440
3312 합쇼체 바람의종 2010.03.18 12238
3311 합사, 분사 바람의종 2010.07.25 12076
3310 함흥차사 바람의종 2007.12.24 11971
3309 함함하다 바람의종 2012.05.18 11252
3308 함바집, 노가다 바람의종 2012.11.28 29497
3307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546
3306 할증료 바람의종 2007.10.26 7606
3305 할미새 바람의종 2009.12.04 100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