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구하다?
어떤 일로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게 될 때가 있다. 이때 ‘자문(諮問)’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자문이 묻는다는 의미이니 ‘자문을 하다’처럼 쓴다.
‘구하다’는 ‘양해를 구하다’,‘조언을 구하다’와 같이 쓰인다. 상대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자문을 구하다’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90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45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433 |
312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847 |
311 | 추호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7.26 | 13862 |
310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864 |
309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868 |
308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878 |
307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91 |
306 |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3896 |
305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912 |
304 |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 바람의종 | 2012.09.27 | 13912 |
303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916 |
302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942 |
301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946 |
300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979 |
299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987 |
298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996 |
297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4022 |
296 | 도매급으로 넘기다 | 바람의종 | 2010.04.24 | 14033 |
295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4042 |
»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4050 |
293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067 |
292 |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 바람의종 | 2010.01.18 | 14069 |
291 | 늘상, 노상, 천상, 천생 | 바람의종 | 2009.11.03 | 14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