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7 15:42

‘렷다’

조회 수 9690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02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77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435
326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2072
325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1075
3258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692
3257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671
3256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346
325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711
3254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692
3253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4145
3252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553
3251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499
3250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1200
3249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525
3248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355
3247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606
3246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511
3245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799
3244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290
3243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839
32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397
3241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370
3240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970
3239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1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