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7 15:42

‘렷다’

조회 수 967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렷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아랫사람이거나 친구 등 ‘해라’라고 할 수 있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인다.‘이르는 대로 거행하렷다.’ ‘이실직고하렷다.’ 경험이나 이치로 미루어 틀림없이 그러할 것임을 추측하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바로 네가 길동이렷다.’‘내일 그자가 나타나렷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2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83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591
3260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6182
3259 단도리 바람의종 2008.02.04 16121
3258 붙이다, 부치다 바람의종 2012.01.07 16023
3257 알토란 같다 바람의종 2008.01.24 15974
3256 어안이 벙벙하다 바람의종 2008.01.25 15971
3255 께 / 게 바람의종 2010.08.27 15947
3254 쥐어 주다, 쥐여 주다 바람의종 2008.09.23 15930
3253 흡인력, 흡입력 바람의종 2009.11.12 15929
3252 고명딸 風磬 2006.09.16 15892
3251 빗어 주다, 빗겨 주다 바람의종 2009.10.06 15883
3250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바람의종 2009.06.30 15811
3249 유돌이, 유도리 바람의종 2011.12.04 15780
3248 '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2.09.19 15770
3247 고뿔 風磬 2006.09.16 15769
3246 끝발, 끗발 바람의종 2010.03.17 15748
3245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바람의종 2009.05.01 15729
3244 똔똔 / 도긴 개긴 바람의종 2012.07.13 15695
3243 한번과 한 번 1 바람의종 2010.08.14 15687
3242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바람의종 2008.01.26 15615
3241 곤죽 바람의종 2010.04.17 15599
3240 잎, 잎새, 잎사귀, 이파리 바람의종 2009.10.02 15590
3239 않는, 않은 바람의종 2008.09.29 155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