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결제와 결재
-
번번이 / 번번히
-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
‘가로뜨다’와 ‘소행’
-
훈민정음 반포 565돌
-
넉넉지/넉넉치
-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
진이 빠지다
-
어깨 넘어, 어깨너머
-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
괄괄하다
-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
할려고? 하려고?
-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
옛부터?
-
하꼬방
-
오락·문화용어
-
쇠다와 쉬다
-
십상이다
-
며늘아기, 며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