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09 02:26

생때같다

조회 수 12585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때같다

‘생때같은 자식’‘생때같은 사람’ 이처럼 ‘생때같다’는 말은 주로 관형사형으로 쓰인다. 생때와 같다는 말인데 생때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게 없다. 따로 쓰이는 예도 없다. 그래서 생때같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얼른 와 닿지 않는다. 국어사전은 몸이 튼튼하고 병이 없다는 뜻이라고 풀이한다. 생때같은 자식은 건강하고 생기있는 자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9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52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516
2996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748
2995 뭘로 / 뭐로 바람의종 2012.10.17 12742
2994 선례, 전례 바람의종 2010.07.17 12724
2993 끼치다와 미치다 바람의종 2011.05.01 12710
2992 감질나다 바람의종 2010.08.03 12702
2991 뒤처지다,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9.21 12695
2990 활개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12679
2989 스끼다시 바람의종 2008.02.16 12663
2988 벗기다 / 베끼다 바람의종 2012.07.06 12646
2987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632
2986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617
2985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608
2984 호분차 온나! file 바람의종 2010.03.26 12587
» 생때같다 바람의종 2010.03.09 12585
2982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584
2981 대수롭다 風磬 2006.11.06 12574
2980 통합키로, 참석키로 바람의종 2010.05.08 12573
2979 밤을 지새다, 지새우다 바람의종 2008.09.27 12566
2978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563
2977 '같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3 12563
2976 아귀다툼 바람의종 2007.05.16 12557
2975 눈꼬리와 눈초리 바람의종 2010.10.13 12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