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7

‘-째’와 ‘채’

조회 수 864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17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55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637
154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6900
15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289
152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038
151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475
150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595
149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516
148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490
147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1772
146 ‘~스런’ 風文 2023.12.29 877
145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158
144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120
143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153
142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348
»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640
140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9985
139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046
138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751
137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378
136 ‘-든지’는 선택,‘-던지’는 회상 바람의종 2010.03.17 12207
135 ‘-도록 하다’ 바람의종 2008.09.04 5100
134 ‘-데’와 ‘-대’의 구별 바람의종 2010.01.10 10170
133 ‘-데’와 ‘-대’, 정확한 표현 風文 2023.06.17 13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Next
/ 156